노마드 뷰
구름이 물러난 자리에(경남 거창) 본문
고마운 일이다.
누구의 손길로 이 아름다운 풍경을 맞을 수 있었단 말인가.
사람이 떠나면 풍경도 변한다.
비 갠 후
복사꽃 흐드러진 이 길이 왜이리 정겹고 눈물 겨운지...
사진.글 이종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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